비교적 늦게 딜리셔스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북마크 갯수도 이제 2800여개 남짓 되었을 뿐이다.
무조건 갯수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활용,관리가능한 범위만큼 정도껏 추가해서 틈틈히 더 이상 필요없는 북마크를 지워나가는 편이 나은 것 같다.
딜리셔스를 사용할수록 그 자체로는 기능이 제한적이라 무언가 다른 툴을 이용해서 그 기능을 확장해서 입맛에 맞게 사용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561개의 태그 중에서 한글태그는 한정적인 편이다. 한글태그로 정했어도 그에 대응하는 영문태그를 첨부하는 경우도 꽤 많아진다. 왜 그리하냐면 아무래도 사용자가 많은 영문태그의 효용성과 관련항목의 참조를 위해서다.
한글자료인 경우 얼마전부터 korean태그도 더해주기 시작하였다. 이유는 그냥 단순하다. 국가명을 지칭하는 태그로는 큰 몫을 차지하는 japan,japanese태그보다 훨씬 마이너리티라서 korean태그에 해당하는 북마크도 좀 불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english사용자의 경우 굳이 english를 붙이지 않아도 대부분의 정보가 영문이니 필요성이 없다쳐도 그 외에 자국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언어태그를 달아서 나쁠 것이 없다.
561개의 태그 중에서 태그 1개로 분류된 북마크가 무려 228개다. 하나의 태그에 분류된 북마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본인의 경우 '뉴스 클리핑'(265개) 항목이다.
Tags used 2 time(s) = 3 Result(s)
위 같은 경우 태그 분류항목에 북마크 갯수가 2개인 것이 3개 있다는 의미이다. 즉 3개의 태그에 북마크가 2개씩 있다는 의미.
- 태그 세러가기 클릭
- 딜리셔스에서 제공하는 블로깅 관련 기능.
» network badges
- 딜리셔스 가입자라면 본 뱃지를 블로그에 달고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네트워크에 추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
- » link rolls
- 최근에 등록한 북마크목록을 갯수를 정해 보이게 할 수 있다.
- 태그를 지정하여 보여줄 수도 있다.
» tag rolls
- 태그 클라우드를 보여주는 기능. (폰트크기,갯수 지정 가능)
- » daily blog posting
- XML-RPC를 통하여 하루에 한번씩 최근 북마크목록을 자동으로 포스팅하는 기능. (Movable Type, Typepad, Wordpress 등의 블로그 지원)
본인은 현재 국내외에서 서비스하는 거의 대부분의 북마크 서비스에 가입, 사용하고 있지만 딜리셔스의 심플함과 FF를 통한 손쉬운 북마크의 추가 및 관리 등의 잇점 외에 그간 습관화된 사용으로 말미암아 아직 첫번째 북마크로 고정해서 사용 중이다.
앞으로도 딜리셔스에 모아둔 북마크의 활용성에 초점을 맞춰서 사용할 듯 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모아만 둔 북마크는 효용가치가 없다.
개인적으로 digg류의 서비스는 북마크 등록이 좀 번거로와서 별로 사용하지를 않는다. 북마크는 무조건 간편하고 신속히 등록할 수 있고 추후 범용적으로 활용/가공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보다 좋다고 여겨진다. 공유 측면에서도 네트워크 등의 서비스와 블로그를 통한 여러 위젯의 형대로 충분히 공유할 수 있기에 별로 아쉬운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물론 더 나은 서비스가 있다면 고려하겠지만)
http://del.icio.us/help/firefox/extension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3615
http://del.icio.us/help/firefox/bookmarks/quick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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