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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올블카페에 3개의 카페를 생성하며.. 올블카페가 드디어 지난 4월 2일 개막(오픈베타) 하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꼬박 1주일째 블로깅을 하지 않아서 관련 소식이 매우 늦어버렸는데 블로그보단 twitter와 playtalk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게 원래 포스팅이 뜸한 내가 더 블로깅에서 멀어지게 된 원인인 것 같다. 구글 리더에 들어가서 그동안 밀린 포스트를 쭈욱 읽다가 올블카페로 바로 이동해서 3개의 카페를 생성하였다. "책으로 통하는 세상" http://cafe.allblog.net/books "Hacks" http://cafe.allblog.net/hacks ( "컴퓨터와 생활에 관한 모든 지혜" 수집을 모토로) "Hacking" http://cafe.allblog.net/hacking (이건 비공개카페) 하나 더 생성.. 더보기
올블로그 이대로 괜찮은가? 올블로그(이하 올블)에 등록하고 즐겨찾는 블로거 중 하나인 내가 이런 글까지 쓰게 될 줄은 올블에 들어가서 실시간 인기글을 보기 전까진 몰랐다. 할 일도 많은데 이런 포스트를 기어코 쓰게 만든 어느 블로거의 글을 보며 참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런지 참으로 복잡한 심경을 느낀다. ( 그래서 링크도 일부러 글의 취지에 맞게 올블을 통해 걸었다. ) 이올린에 음란글이 추천글로 오르내린다는 사실은 개인적으로도 고쳐야할 문제라고 여기고 있고 그러한 내용의 포스트를 올린 블로거에 가서 공감어린 내용의 댓글을 올린 것이 불과 오늘 오전의 일이다. 블로거에게 블로깅은 생활이다. 자신이 메타블로그에 등록하고 '발행'하는 이상 그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읽혀질 것을 염두에 두고 작성하는 것이다. 그 상황에서 그 글은 단지 '.. 더보기